조경순 진천군수 권한대행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6월 1일)을 하루 앞둔 31일 관내 투·개표소를 방문해 준비상황과 방역대책 등을 점검했다.진천군은 총 27개 투·개표소(투표소 26개소, 개표소 1개소)를 마련했으며 이번 점검을 통해 군민들의 소중한 투표권을 보장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폈다.선거일(6월 1일) 코로나19 격리자 등의 경우 관할 주소지 투표소에서일반 유권자 투표가 종료된 후 18시30분부터 19시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하다.투표 시에는 신분증, 투표안내문자, PCR·신속항원검사 양성통지 문자 등 확진 증명자료를
김병우(현 교육감, 64) 충청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앞두고 ‘김병우 행복교육 펀드’를 출시한다.김병우 예비후보는 “12일 후보 등록과 함께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교육감 선거에서 필요한 비용을 도민과 함께 조성하는 ‘김병우 행복교육 펀드’를 모집한다”라고 11일 밝혔다.선거 펀드는 도민들이 십시일반 투자한 투명한 자금을 이용해 선거 비용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자를 더한 투자액은 선거 후 투자자에게 돌려준다.김병우 행복교육 펀드 모금 목표액은 7억 원이며, 펀드 이자율은 양도성 예금증서(CD) 금리보다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64)가 10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귀향길에 동행하며 마지막까지 ‘국정 동반자’로서 함께 했던 의리를 지켰다.노 예비후보는 이날 모든 선거일정을 뒤로 하고 서울역에서 문 전 대통령 내외와 만나 경남 양산 사저까지 기차로 이동했다.이 자리에서 노 예비후보와 문 전 대통령은 대통령비서실장으로 함께 했던 소회와 덕담 등을 나눴으며, 양산에 도착해 문 전 대통령의 귀향 후 삶을 축복했다.노 예비후보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문 전 대통령의 ‘나라다운 나라’를 만드는 여정에
진천군의 인구증가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4월말 기준 진천군 인구는 3월말 대비 29명(총 85,625명)이 늘어 지난 2014년 8월부터 93개월 연속 인구 증가 기록을 이어갔다.같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정부로는 경기도 화성시, 평택시, 광주시, 하남시 등 4곳이 있으며 비수도권 중에는 진천군이 유일하다.진천군은 이미 인구와 관련해 여러 기록을 쏟아 내고 있다.지난 2015년 5천여 명에 불과했던 덕산면이 2019년 7월, 인구 2만명을 돌파하며 읍으로 승격하는 지방자치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경사를 이뤄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예비후보는 8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용화사 (주지 무위스님)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불심잡기에 나섰다. 이날 송 예비후보는 “세상의 모든 생명들이 다 존귀한 존재이며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이 진천군민들에게 널리 전해지고 군정에도 깊이 스며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농부의 심정으로 진천발전을 위해 쉴 틈 없이 전력을 다하였다” 밝히고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엔 가뭄·홍수 걱정에 무던히 애를 쓴 자신이 가을걷이까지 마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냐”며 지방선거에서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천군 더불어민주당 공천자들이 모여 '원팀' 구성을 통한 지방선거 압승을 다짐했다.7일 송기섭 진천군수후보 철인캠프에서 진행된 공천자 간담회에서 송기섭 진천군수후보와 임영은(1선거구)·유후재(2선거구) 도의원후보, 안치영 도의원비례대표 후보, 김기복·박재근(가 선거구) 군의원후보, 김성우·임정열(나 선거구) 군의원후보, 최은경 군의원비례대표 후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원팀' 정신을 강조하며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이들은 "이제 야당의 입장이 됐지만 국회에서 다수당이라는 힘을 가지고 있다"며 "이 자리의
김경회 진천군수 후보가 5월6일 오전 9시부터 농촌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위해 농사현장 체험은 물론 농민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농사현장을 방문중 얼굴부상을 입고도 어르신위한 봉사활동과 농촌일손 돕기 및 애로사항 청취 등 일정을 강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있다.이날 농촌현장체험은 김 후보가 공약한 “인력은행 운영‘과 관련 농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체험하기 위해 이월면 동성리 소재 신모씨 농장 마늘쫑 수확 현장을 방문 농민의 목소리를 청취 하다가 얼굴 눈부위에 부상을 입어 인근 모병원에서 3-4 바늘을 꿰메는 치료를 받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후보가 제50회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어르신이 즐거운 도시, 진천’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밝히고 실천공약을 발표했다.노인 분야 실천공약은 △노인회 및 노인복지관 확장 이전 △어르신 밑반찬 지원 서비스 확대 △마을 노인회임원 활동비 지원 확대 △어르신 간식비 신규지원 △노인돌봄 생활지원사 처우개선 △뉴실버 세대를 위한 파크골프장 조성 등이다.우선 노인회 및 노인복지회관이 생거진천사회복지관 자리로 옮겨진다. 기존 생거진천사회복지관은 협소한 부지내에 사회복지시설이 집중돼 있어 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주차난 등
김병우(현 교육감, 64) 충청북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인 ‘미래 희망 캠프’에서, 이번 선거를 승리로 이끌 캠프 구성원들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의 힘찬 발걸음을 함께하기 위해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낸 김병연 상임고문과 진로교육원장을 역임한 김기탁 상임고문,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낸 류재황 후원회장, 충북보건과학대 교수를 지낸 오인배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특히, 행복씨앗학교 졸업생인 이예은 학생과 청주교육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낸 박의준 학생, 유재석 전 충북학교운
“충북도내 어르신들의 생신은 이제 충북도가 챙긴다.”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64)가 7일 어버이날 맞춤형 효도공약을 발표, ‘65세 이상 도민에게 생신축하금 20만원 지원’을 약속했다.노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한국전쟁과 산업화, 민주화 과정을 온몸으로 견뎌온 세대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다”며 “생신축하금 20만원은 그 분들을 위한 최소한의 예우”라고 말했다.생신축하금은 충북도내 모든 65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지원할 계획이다.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증진을 위해 파크골프장도 확대 조성한다.
내달 1일 치르는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진천군 기초의원 정수가 7명에서 8명으로 늘어남과 동시에 충북도의회 비례대표 1석을 진천군 출신 후보가 받아 진천군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지난 5일 충북도당 비례대표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가 의결한 홀수 여성, 짝수 남성 배치에 따라 진천출신인 안치영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이 2번에 낙점됐다.충북 도의원 비례대표가 청주시가 아닌 중부3군에서 나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또 장애인 비례대표가 한 번도 없었던 충북도의정사에 첫 사례이기도 하다. 이로 인해 진천군에서 도의원 3명
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서 선포식 개최,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 고속교통망 허브 구현, 청주국제공항을 중부권 거점·충청권메가시티 관문공항으로 육성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64)가 충북을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한 글로벌 바이오메카로 도약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부쳤다.청주국제공항은 중부권 거점공항이자 충청권메가시티의 관문공항으로 키운다.노 예비후보는 6일 김동연(경기)·허태정(대전)·이춘희(세종)·양승조(충남)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와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 등 더불어민주당 시·도당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64)가 오는 6월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를 논의하는 국토교통부 심의를 앞두고 이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다며 4일‘청주 조정지역해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노 예비후보는 지난 3일 KBS청주 ‘대담한7-충북지사 후보에게 듣는다’에 출연해 “조정지역해제와 관련해 최근까지도 국토부 쪽과 교감을 나누고 지역 상황을 설명했다”며 “국토부에 청주 조정지역해제의 필요성을 강력하게 전달했고 어느 정도 긍정적인 답변을 얻어냈다.”고 밝힌 바 있다.청주가 최근 조정대상지역 필수요건에서 벗어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송기섭(65)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4일 축산악취 민원해소와 축산인 소득증대·동물권 확대를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지역 농가의 악취저감 노력 여부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고려됐다. 환경친화농장의 지정을 받거나 축산환경 개선효과가 뛰어난 농가에 제한을 다소 완화해 갈등을 해소하고 점진적으로 악취저감을 모색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축산인들의 최대 현안인 가축분뇨공공자원설치도 축산인과 축협의 협의를 거쳐 적극 검토 추진하기로 했다.데이터 기반 최적 사양관리, 자동화 축사 보급을 확대하고, 정부의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정
진천군이 초대형 프로젝트인 ‘초평 금곡지구 복합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이끌어 나갈 민간 사업자 공모에 나섰다.지난 10여 년간 검토 대상에만 머물렀던 중부 내륙권 최대 규모의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지난 3월 ‘제7차 충북권 관광개발계획’에 반영된데 이어 본격적인 사업 진행 절차에 들어선 것이다.해당 사업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4,849,931㎡(약147만평)의 대규모 사업 면적, 충북혁신도시를 배후에 둔 우수한 수림자원, 수도권과 인접한 지리적 강점 등 다양한 이점으로 인해 많은 사업자들의 관심을 받아 왔다.군은 본 사업이 역대 최대
이시종 도지사는 2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지역현안사업의 국정과제 반영과 지원 등을 건의했다.이 지사는 이날 충북을 방문한 윤 당선인에게 새 정부 충북 7대 공약과 15대 정책과제에 선정된 △카이스트(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 △첨단산업 맞춤형 AI(인공지능) 영재고 설립 △충북 동부축(백두대간 연계) 고속도로 건설 지원과 함께 세계무예마스터십(무예올림픽) 육성과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에도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이 지사는 먼저‘KAIST 오송 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조성’과
이상민 후보자의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장 재임기간 중 음주운전으로 인한 역주행·뺑소니 사고에 감경 처분을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이 국가권익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후보자의 중앙행정심판위원장 재임기간인 2015년 11월에서 2017년 12월 사이 접수된 음주운전 행정처분 사건 39,268건 중 6,686건(17.0%)이 감경되었다.최근 음주운전 관련 면허취소 행정심판의 인용률은 2019년 10.2%, 2020년 7.9%, 2021년 8.1%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과 대조된다.
진천군의회 의원 정원이 7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지난 1991년 지방자치 도입 당시 8명으로 시작된 진천군의회 정수가 1998년 최소기준인 7명으로 축소된 이후 약 24여년 만에 다시 8명으로 증원된 것이다.진천군은 충북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과 함께 투자유치-일자리창출-인구증가-정주여건 확충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선순환구조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지방소멸 시대의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역대 최대 상주인구 9만 돌파, 전국 군단위 인구증가율 1위, 1인당 GRDP 10년 연속 도내 1위 등 과거와 비교할 수 없는 성적들이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지사 예비후보(64)가 22일‘지구의 날 52주년’을 맞아 전국 소등행사에 동참한다.청주환경운동연합 이사를 역임하는 등 평소 환경문제에 관심이 깊은 노 예비후보는 환경부가 정한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 저녁 8시부터 10분간 도지사선거대책 사무실과 외벽전체 불을 끄기로 했다고 밝혔다.노 예비후보는 지난 21일에도 ‘2050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 3대 추진전략’으로 ▲저탄소 친환경에너지로 전환 및 추진 확대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육성과 미래먹거리 창출 ▲주민상생형 에너지복지 및 시민참여 체계
더불어민주당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는 23일 오전 문백면 소재 복숭아 농가를 찾아 고품질 복숭아 생산의 첫 단계인 적화(꽃따기) 일손봉사를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이날 일손봉사는 이홍희 농가에서 한국자유총연맹진천군지회 표순이봉사단(단장 배희자) 회원 20여명과 함께했다.송기섭 후보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가슴 깊게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였다.”며 농촌 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가에 보탬이 되어 준 표순이봉사단에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