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가 1일 진천군 기초의원 정수의 확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성명서 발표는 진천군의회의 의원정수가 1998년부터 23년간 최소 의원 정수인 7명에 머물러 있어 지역발전의 위상과 인구 규모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주민 투표가치의 평등 실현에도 문제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진천군의회 기초의원의 정수를 현실화하여 상향
바톨가 할트마 몽골 前 대통령이 29일 진천군을 방문했다.지난 28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WMC(국제무예마스터십위원회) 총회에서 ‘2023년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대회’의 몽골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기 위해 방한한 바톨가 전 대통령은 제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진천군을 찾았다.삼보세계챔피언이자 몽골유도국가대표 출신인 바톨가 전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하 국민지원금)의 신청이 오는 10월 29일에 마감된다.충북도는 기간 내에 신청하지 않을 경우에는 국민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없다며 아직까지 신청을 하지 않은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는 10월 29일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자 선정결과에 대해 이의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27일 ‘탄소중립,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의 일환으로 ‘냉온수기 OFF 환경 ON’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번 챌린지는 전자타이머 콘센트 활용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송기섭 진천군수에 이어 이번 챌린지에
송기섭 진천군수가 28일 진천군의원 정수가 적다며 증원 조정을 촉구했다.송 군수는 28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기초의원 정수는 지역 간 인구편차가 심각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날 송 군수는 “1991년 8명으로 시작된 진천군의회 의원 정수가 1998년(진천군 인구 5만9천177명) 최소기준인 7명으로 줄어든 이후 23년간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봉사활동에 나섰다.지난 23일, 진천군의회 의원과 사무과 직원 20여 명은 진천읍 송두리 소재의 대추재배 농가를 방문해 대추 수확을 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상반기 상추재배 농가의 일손 돕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날 일손봉사는 코로나19 확산
내년 지역사랑상품권의 발행 지원 예산이 2,403억원으로 올해 1조 522억원에서 77% 감소된 것으로 편성되면서 지자체의 상품권 발행 규모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내년 상품권 발행 지원 예산은 발행 규모 6조원을 지원하는 것으로서, 올해 20조원 규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이에 따라 지자체 규모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별 수요에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기간 중 5일간의 일정으로 건설·환경분야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복)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건설·환경특위는 진천군 주요건설사업장과 환경 시설 및 폐기물 불법 투기지역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현지 조사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건설·환경분야에 대한 제반 문제점을
업무 중 질병ㆍ부상이 발생한 경찰관에 최대 8년까지 치료기간 보장, 긴급상황 시 경찰관의 적극적인 법 집행을 위해 직무상 면책규정 도입업무 중 질병ㆍ부상이 발생한 경찰관에 충분한 치료 기간을 보장하고, 긴급상황에서의 직무상 면책 규정을 마련해 경찰관들의 적극적으로 직무수행을 독려하는 방안이 마련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직무집행과정에
지난 8월 인사혁신처 주식백지신탁심의위원회가 오세훈 서울시장의 보유주식에 대해 서울시장이라는 직위가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결과를 내렸으나 불복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오세훈 시장의 결정이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진천·음성)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2018년
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장이 지난 10월 13일부터 29일까지 진천군 관내 7개 읍·면을 방문,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이번 읍·면 방문 간담회는 읍면별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청취한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전달함으로써 주민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행정의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책임지는 읍·면 직원들을
진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진천미래발전연구회’가 지난 1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생거진천 이미지를 품은 진천군 미래발전방안’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박양규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후재 간사, 김성우·김기복·장동현·이재명 의원과 연구용역을 맡은 한국산업기술원의 이성현·권문철 연구원 등이 참석한
진천군의회 장동현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였다.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 지역 현안에 앞장서며 헌신적 봉사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진다.장동현 의원은 7·8대 진천군의회 의원으로서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의회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지난 5월, 업무 과중으로 보건소 공무원의 극단적 선택으로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한 부산시가 전국에서 업무 환경이 가장 열악한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임호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북 증평·진천·음성)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부산시 공무원 휴직은 2019년 146명, 2020년 224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후 53%가 증가했고 이는 전국에서 가
제300회 진천군의회 임시회가 12일 본회의장에서 개회되었다.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 첫날에는 박양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하여 집행부 조례안과 일반 안건 등 총 27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하였다.또한 지난 5월에 활동한 재해위험지역 현지조사 특별위원회의 조치 결과를 보고받았고,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이후, 배달음식점의 위생 단속 적발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이 식품의약안전처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2020년 위생규정 위반으로 적발된 배달음식점은 3,905개소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328건과 비교하여 11.9배 증가하였다.올해 7월 기준 배달음식점 위생점검
소방청은 소방관 갑질 방지의 대책으로 올해 5월부터 ‘갑질 피해 원클릭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지만, 신고센터에 신고된 건수는 0건으로 확인되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8년부터 2021년 8월까지 시ㆍ도 소방본부에 신고된 갑질신고는 61건으로 확인되었다.소방직이 국가직화되었음에도 인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가 10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건설환경분야 현지조사 특별위원회 계획서를 채택하여 13일부터 5일간 6개 읍면의 8개소 건설분야 시설(원동마을 세천정비공사 등)과 8개소 환경분야 시설(진천·음성광역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등)의 현지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진천군의회는 매년 상
OECD 국가 중 디지털정부 1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에서 네트워크 장비 장애로 행정안전부 등 정부 부처 전산이 1,231(20시간 30분)분간 멈췄던 것으로 밝혀졌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증평·진천·음성)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2월부터 2021년 3월까지 약 1년 3개월 동안 총 55건에 달
심정지ㆍ호흡곤란 등 긴급상황에서 응급환자를 소생시키기 위한 구급장비들의 노후화가 심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구급장비 노화율(내용연수 경과율)을 분석한 결과 일부 지역의 구급장비가 50% 이상 노후화된 것으로 확인되었다.소방청이 보유한 전국 평균 구급장비 노화율(내용연수 경과율)은 8.6%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