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장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진천군을 방문하여 ‘진천군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제정에 기여한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과 송기섭 진천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장과 이재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진천군 중소기업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이 12월 10일
진천군은 제301회 진천군의회 정례회에서 금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을 6,861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기정예산 6,730억원 대비 1.94%인 131억 원이 증액된 것으로 지난해 최종예산 6,197억 원보다 10.7%가 늘었으며 5년 전과 비교했을 때 2,103억 원이 늘어 44.19%의 증가율을 나타냈다.이번 제3회 추경예산 주요 세입재
진천 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가 생산액, 고용 창출은 물론 농업과 상생을 통한 생산유발효과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면서 지역경제성장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군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케이푸드밸리 산업단지가 지역경제성장 영향 분석을 통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케이푸드밸리는 진천읍 송두리, 가산리 일원 약 83만㎡에 사업비 1,399억원을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20일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 진천군과 인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은 지방자치법의 전부 개정에 따라 내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의장이 의회 소속직원에 대한 인사권을 행사함으로써 의회 인사권 독립의 안정적 조기 정착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협약식은 20일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1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 결과 기초의회 종합청렴도 1등급 평가를 받았다.이번 지방의회 청렴도 측정은 17개의 광역의회와 기초의회 6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지방의회의 청렴수준을 객관적·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기관의 부패 유발요인을 체계적으로 진단하여, 지방의회의 자율적 개선 노력을 유도해 공
진천군은 진천군의회 심의‧의결을 통해 2022년 본예산을 6,186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올해 본예산 5,445억원 대비 13.6%인 741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본예산 기준으로는 개청 이래 첫 6천억 원 시대를 맞게 됐다.군의 살림살이는 본예산 기준으로 2018년 3,843억원, 2019년 4,307억원, 2020년 5,153억
진천군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경쟁력 지수 평가(KLCI)에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기록해 최우수 기관으로 인증받았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99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해당 평가는 전국 226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정부부처, 기관 등에서 발표하는 공식 통계자료 바탕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평가는
진천군이 역대 최대 투자유치액 기록을 갈아치웠다.15일 군에 따르면 올해 투자유치액은 2조 4,256억 원으로 지난 2018년에 세웠던 최대 금액인 2조 3,195억 원을 1천억원 이상 초과 달성했다.이는 올해 목표액인 1조 4천억 원을 173% 이상 뛰어 넘은 것으로 최근 4년으로 보면 목표액 5조 6천억 원 대비 1조 2천억원 이상을 초과한 수치다.충북
진천군은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자치단체로 탈바꿈한테 이어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10년 연속 도내 1위를 기록하면서 명실상부 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GRDP(지역내총생산)란 지역에서 정부, 기업, 가계 등 경제주체가 1년간 생산한 재화 및 서비스의 부가가치의 합으로 지역별 경제활성화와 부의 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조경순 진천부군수(원안사진)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풍부한 도정경험과 넘치는 열정으로 진천군정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조 부군수는 군 공직자들에게 벌써부터 큰 신망을 받고 있다.조 부군수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살피고 어려움을 돌보기 위해 쉼 없이 업무에 전념하고 있다.특히 지난 9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농촌지역에 심각한 갈등을 야기해 온 음식물 쓰레기 비료의 대량 매립행위가 원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음식물쓰레기로 만든 비료를 공급할 때 사전에 공급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하고 적정량 이내에서 사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비료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음식물쓰레기로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9일 오전, 쌀값 안정을 위한 쌀 과잉공급 예상물량에 대한 시장격리 조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날 성명서 발표는 쌀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 속에서, 풍년임에도 불구하고 쌀 생산 인건비와 생산비 등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인해 날로 시름이 깊어지는 쌀 농가 보호를 위한 조치이며, 올해 공급과잉 쌀 물량에 대한 시장격리 해 줄 것
지난 11월 22일 개회한 제301회 진천군의회(2021년 제2차) 정례회의 일정이 어느덧 중반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7일 오전, 진천군의회는 2021년도 진천군정 업무 전반에 관해 펼쳐진 행정사무감사에 대하여 제5차 본회의를 열어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의결하며 제8대 진천군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를 최종 마무리하였다.이번 감사는 행정사무감
카이스트 융합교육연구센터는 6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2022년 K스마트교육2.0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 날 진천을 찾은 맹준희 카이스트 융합교육연구센터 소장은 지역 관계자들에게 인공지능(AI) 영재학급 교육지원사업 추진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K스마트교육2.0’은 4차 산업혁명시대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디지털 교육특화
문상부 중앙선관위원 후보자가 선관위원 후보자로 내정된 뒤 종합소득세를 늑장 납부한 것으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중앙선거관리위원 인사청문특위)에 따르면, 문상부 후보자가 선관위원 후보자로 내정된 지 3일만에 종합소득세 142만 3,400원을 늑장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문 후보자는 지난 10월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으로 지명됐는데, 지명된 후 3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1년도 2차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6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증평군 20억원, 진천군 21억원, 음성군 20억원으로 총 8개 사업에 대한 국가지원 예산을 확보했다.증평군은 △삼기천 제방공사 10억원 △신중앙자동차공업사 주변 도로개설사업비 5억원, △농협한삼인-철도
3일, 증평·진천·음성의 2022년도 예산이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되었다.지역별 주요 핵심사업을 보면,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10억, 총사업비 198억), 백곡문백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3억, 총사업비 398억), 백곡호 국가생태탐방로 조성(3억, 총사업비 80억), 진천테크노폴리스산단진입도로(9억, 총사업비 190억), 천안동면
날로 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악성앱 탐지어플을 핸드폰에 기본 탑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행안위)은 핸드폰 제조업체 등이 보이스피싱 방지를 위한 기술적 조치를 하고 정부가 비용을 보조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최근 보이스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2020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임 의원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의원 선정이다.임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코로나19 상생지원금 이의신청 문제, 전국 물류창고 불량 문제, ▲20대 사기피해자 급증 문제, ▲이륜차 사고 급증 대책 마련 등을 지적하며 민생현안과 안전
지방소멸 시대를 역주행 중인 진천군의 인구 그래프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통계청 국가통계포털 및 주민등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기준 진천군의 주민등록 인구는 8만 5,051명으로 최근 4년간 15.92%(11,681명)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기간 군의 인구증가율 순위는 전국 지자체 중 10위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