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지도자의 적정 임금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이 마련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생활체육지도자 임금기준을 마련하고, 생활체육지도자의 인건비 지급실태를 조사하도록 하는 내용의 「생활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0일 발의했다.2000년부터 시행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에 따라 생활체육지도자는 일반국민을 비롯해 노인 등 취약계층의 체
진천군은 군민의 주거권을 보장하기 위한 ‘진천군 주거 기본 조례’가 지난 22일 군의회를 통과해 12월 중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주거권이란 물리적‧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벗어나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할 권리라고 ‘주거기본법’에서 규정하고 있다.일자리 창출 능력이 큰 우량기업을 다수 유치하며 꾸준한 인구증가를 이끌어 내
진천군이 4차 산업 맞춤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 학령인구가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군은 민선7기 들어 군세 5% 범위에서 지원하던 학생 1인당 교육경비를 7%까지 대폭 늘리며(도내 도내 교육예산 비율 1위, 학생 1인당 약 63만원) 과감한 투자를 지속해 왔다.
송기섭 진천군수가 23일 진천군청 보도설명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7기 4년간 거두었던 주요 군정성과를 발표했다.송 군수는 지난 2018년 민선7기 출범 당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충북 26개 자치단체장 중 가장 높은 63.7%의 득표율을 얻어 재선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국토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차관급) 출신인 송 군수
“진천군은 민선7기 4년간 9만 진천군민들과 함께 담대한 도전의 길을 걸어오며 대한민국 지방자치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왔습니다.”송기섭 진천군수는 22일 진천군의회 본회의장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하며 진행된 시정연설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다.그는 2018년 취임이후 약 4년간 이뤄왔던 분야별 군정성과를 설명하며 현재의 지역발전 여건과 내년도를 포함한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22일 제301회 2021년도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24일까지 33일간의 회기 운영에 들어간다.진천군의회는 이번 제2차 정례회 기간 동안 군정에 관한 질문,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2022년도 예산안 및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와 각종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다.
진천군은 19일 오후 2시 30분 충북도청에서 충북도, 동원시스템즈(주)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이시종 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조점근 동원시스템즈(주) 대표이사, 이수완 충북도의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도와 진천군은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지원
진천군의회 임정구 부의장이 18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하여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 복리증진과 지역사회에 헌신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바가 지대한 의원에게 수여된다.18일 옥천군에서 열린 제86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수상
노근리사건 희생자 보상에 관한 입법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충북 증평·진천·음성) 의원은 17일, 노근리사건 희생자와 그 유족에 대한 보상방안을 담은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지난 10월 「노근리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의 전부 개정을 통해 국가의 희생자 심사
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17일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의회를 방문, 진천군의회 의원 정수 확대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전달했다.진천군의회 김성우 의장과 박양규·유후재 의원은 이 날 오후 충청북도 오세동 행정국장과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을 차례로 만나 진천군의회 의원의 정수 확대를 촉구하는 성명서와 함께 진천군의회의 입장을 전달하였다.이 날 자리에
진천군이 지역발전의 핵심 사업으로 부상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조기착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6월, 2년여의 노력 끝에 수도권내륙선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시키는 데 성공한 진천군은 노선의 조속한 현실화를 갈망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철도 조기착공을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업을 서두르고 있다.우선 수도권내륙선은 광역철도라는 특징
충북혁신도시가 정주 인프라를 속속 갖춰가며 꾸준한 인구증가를 이어가고 있다.15일 진천군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혁신도시 정주환경 조사 결과에서 충북혁신도시 인구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15,801명에서 14,136명이 늘어 29,937명을 기록했으며 인구증가율 89.5%로 경남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가족 동반 이주율도 15.8%를
진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현재 가동 중인 17개 산업·농공단지 1)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지난 5월 신고 된 법인지방소득세 분석 결과 산업·농공단지는 총 307억원 중 70%에 해당하는 214억 원을 신고했다.지난해 동기 신고액인 122억 원과 비교해 75%, 92억이 증가한 만큼 금년도 군의 증가액(
송기섭 진천군수가 2022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았다.국회 예산 심의 일정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송 군수는 정부예산안 심사의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이종배 예결위원장과 지역구 의원인 임호선 의원을 차례로 방문해 군의 주요 현안사업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가 최대한 증액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송 군수는 먼저 코로나19 장기화와 아프
증평의 최대교육현안인 송산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중앙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행정안전위원회)은 10일 국회에서 오석환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국장을 만나 증평 송산초등학교(가칭) 신설을 적극 요청했다.임 의원은 “증평 송산지구는 올해 말까지 5,096세대가 입주할 예정이고 인근 증천리 등에도 4,199세대가 추
진천군이 코로나19 한파 속 안정된 고용망을 자랑하고 있다.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진천군은 올해 상반기 고용률 70.2%를 기록해 충북 도내 4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최근 4년간 취업자수는 5만 2천 600명에서 1천 800명이 증가한 5만 4천 400명으로 나타나 증가율 24.4%를 기록, 전국 4위, 비수도권 1위를 달성했다.
보건소를 가기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농어촌 지역에 보건소를 추가 설치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 행정안전위원회)은 인구 ·면적·지리적 요건·교통 등을 고려해 각 지자체에 보건소를 추가 설치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3일 대표발의했다.현행법은 시·군·구에 보건소를 하나씩 설치하되 인구 30
진천군이 완성형 도농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창조농업 정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말 발표한 충북도 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진천군 농가당 GRDP는 5,269만원을 기록해 충북도내 1위, 전국 군(郡) 단위 7위를 기록했다.이는 지난 2015년 수치인 4,379만 원보다 20.3%가 증가한 것으로 같은 기간 농업인 1인당 GRDP는 1,774만원에서 무려
진천군 의정회(회장 송은섭/前 1대·3대 진천군의회의원)가 11월 3일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진천군의회 기초의원 정수 증원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진천군 의정회 임원 일동이 발표한 이번 성명서는 지난 10월 28일 발표한 송기섭 진천군수의 기자회견과 지난 1일 진천군의회 의원 일동의 ‘진천군의회 기초의원 정원수 확대 촉구 성명서’에 대한 지지 선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