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지난 2020년 1월부터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던 광혜원면 광혜원리 마을(중리 1, 2구 마을)을 ‘우수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치매 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광혜원면 광혜원리 치매 안심마을은 연 2회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치매 파트너 교육, 치매 안심 가맹점 3개 지정, 기억 활짝 기억 반짝 치매 예방프로그램 운영, 치매 안심 꾸러미 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결과 진천군 우수 치매
진천군은 ‘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푸드트럭 영업자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 푸드트럭은 일부 축제나 행사 시 일시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모집은 농다리에 고정적으로 영업할 푸드트럭을 찾는다.모집 대수는 총 6대이며(1개소 10㎡), 공개모집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충청북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로 진천군민, 취업 애로 청년, 노인,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서 정하는 급여수급자(생계·주거·의료)는 우대한다.푸드트럭 미 소유자 또한 신청할 수 있다.푸드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원안사진 ‧ 지사장 이재선)는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의 소득안전망 구축을 위한 2024년 농지은행사업에 작년보다 15억원(17%) 증가한 103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진천지사는 ▲맞춤형농지지원사업 73억원(공공임대 포함)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 20억원을 비롯하여 ▲농지연금 8억 ▲경영이양직불사업 2억을 사업별로 투입한다.맞춤형농지지원사업은 청년농·귀농인 등의 영농기반 구축을 지원하는 제도이며, 경영회생지원 농지매입사업은 자연재해‧부채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경영정상화 지원사업, 농지
진천군에 ‘나라 사랑 진천 사랑 이상설 무궁화길 조성 사업’을 위한 헌수가 줄을 잇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 협의회(회장 정태홍)와 이상락 경주이씨 충북화수회 수석부회장은 26일 진천군청을 찾아 무궁화나무 각각 20본(100만 원 상당)을 헌수 했다.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 협의회는 평화통일을 위해 통일정책 자문과 건의, 지역사회의 공감 형성, 통일 기반 조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정 회장은 “이상설길에서 시작된 무궁화나무가 평양을 넘어 백두산까지 이어져 나라 사랑과 평화통일에 대한
진천군은 관내 대표 관광지인 농다리를 완전히 새롭게 변화시키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군은 그간 농다리 인근에 많은 시설 투자를 해왔으나 먹거리, 편의시설, 콘텐츠가 부족해 방문 연령대가 한정적이고 지역 경제 기여도가 적었다고 판단해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완전히 새로운 진천 농다리 프로젝트’는 △사업 효과성 극대화(대규모 투자 지양, 신속 추진 지향) △방문객 편익 증진(카페, 푸드트럭 △MZ세대 유입 등에 목표를 두고 방문객 중심의 관광지로 대전환하기 위한 사업이다.총사업비 10억 6천500만 원을 투입할 예정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진천군-진천군 체육회와 충북 향토기업인 충북소주, 서울장수가 힘을 모았다.송기섭 진천군수, 김명식 진천군체육회장, 최태웅 충북소주 본부장, 배윤상 서울장수 대표는 19일 진천군청에 모여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홍보 문구를 생산 제품에 삽입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으로 충북소주에서 생산되는 소주 100만 병 라벨지와 포스터 4천 장, 장수막걸리 24만 병에 도민체전 홍보 문구가 들어가게 됐다.이를 통해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를 충북 관내
진천군은 삼국통일의 주역인 김유신 장군을 재조명하는 생생문화재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추진하는 ‘화랑 김유신, 삼국을 품다’는 문화재청 주관 지역 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에 2022년부터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이번 사업은 1억 4천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문화재청 주최, 충청북도와 진천군 주관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 운영은 진천 지역 단체인 ‘함께하는 우리 역사문화 협동조합’이 맡는다.‘화랑 김유신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김유신 탄생지 일원에서 가족을 대상으로 전통 연과 떡 만들기, 화랑 복식 입어보기
금성개발㈜(대표이사 송기호)은 8일 충북도청을 방문해 어려운 다자녀 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금 2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하였다.기탁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송정우 금성개발㈜ 관리이사,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기탁된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증평군에 거주 중인 5남매 다자녀 가정의 청각장애 자녀 인공와우 외부장치 교체(10년 주기) 비용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서도 5남매를 사랑으로 키우고 있는 이 가정은 두 아이가 청각장애로 인공와우* 이식수술을 받았고
진천군은 농다리 먹거리장터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이기 위해 ‘세상의 모든 레시피’ 노고은 대표(한국 외식 관광진흥원 원장)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2 하늘다리인 ‘초평호 미르309’준공으로 인해 매해 성황리에 운영 중인 농다리 축제 기간은 물론 평시 방문 인원이 급증할 것을 예상해 추진됐다.메뉴 개발은 ‘세상의 모든 레시피’ 소속 요리사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개발팀은 진천 특산물(메기, 쌀, 오이, 토마토 등)을 활용한 10가지 메뉴(주메뉴, 디저트류, 음료)를
2월 5일 오전 11시 진천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62기 진천군산림조합 정기총회(제 148회 대의원회)가 충북도의회 임영은 부의장, 진천군 산림녹지과장, 조합 임원(이사, 감사) 및 대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되었다.2023년 사업보고서에서 이양호 조합장은 “1,849명의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협조로 예수금 840억 달성과 대출 620억 원, 일반, 신용 합산 4억 3천만 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며 “이러한 결과는 임‧직원 및 조합원들이 함께한 덕분이다. 금년에도 산림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예수금 1,000억
진천군체육회 소속(회장 김명식) 생거진천 런 족구단이 지난 해 12월 16일부터 24년도 2월 4일까지 개최된 '2023~24 서천군 SBS SPORTS 족구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루며 우승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되었다.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족구의 성지,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족구 최강부 11개팀, 일반부 64개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 대회에서 탈피해 약 2개월 동안 리그전 형식으로 진행하는 대회이다. 6주간 리그전을 거쳐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생거진천 런 족구단은 모든 경기 박진감 넘치고 박
진천군은 박진광 씨(원안사진 51세 남)가 제19대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진천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 이취임식에서 박 신임 회장은 제18대 윤상호 회장으로부터 연합회기를 넘겨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양광석 한농연 충청북도연합회 회장, 각 기관사회 단체장, 한농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박진광 회장은 “지역농업 발전에 헌신하신 전임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진천군이 ESG 선도 도시 선포 2년 차를 맞아 ‘진천형 ESG 더블업’의 세부 사업을 확대‧개편하며 사업 활성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ESG란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장기적 관점에서 조직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비재무적 요소를 평가하기 위해 등장한 전 세계적 경영 흐름을 뜻한다.군은 지난해부터 ‘진천형 ESG 더블업’을 충북 최초로 행정에 도입해 기존 ESG의 개념에 지역 경제·산업 구조적 특수성을 더한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진천군은 보재 이상설 기념관 준공을 기념해 기념관 진입로에 ‘나라 사랑 진천 사랑 이상설 무궁화 길’ 조성을 위한 무궁화 헌수 모금 운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운동은 이상설 선생 순국 107주기와 기념관 준공을 맞아 선생의 순국일인 3월 31일에 맞춰 331그루의 무궁화를 헌수 받아 이상설길 750m 구간에 심기 위해 추진됐다.이를 위해 군은 1일 진천군 산림조합, 진천문화원과 함께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무궁화 길 조성 기부금 모금 참여 열기를 끌어 올리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상설 무
충북도민의 스포츠 축제,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개최가 10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이에 개최지인 진천군은 지난 1월 30일 체전 추진위원회를 발족하며 성공적인 대회 레이스를 위한 신호총을 발사했다.이번 제63회 충북 도민체전을 준비하는 진천군의 의지는 남다르다.17년 만에 다시 열리는 대규모 행사이자 전 세계에 불어닥친 코로나19 여파로 두 해 연속 도민체전 개최가 연기‧취소가 이어지면서 깊은 아쉬움을 삼켰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군은 이러한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 모두 녹여내 ‘진천군이 하면 체전도 다르다’라는 메시지를 진천을
진천군은 오는 2월 29일까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숏폼(short-form, 짧은 영상)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개최지인 진천군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특색있게 표현한 숏폼 영상을 통해 홍보하고자 추진됐다.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와 함께 진천군을 알릴 수 있는 주제를 선정한 후 제한 시간(30~60초 이내)에 맞춰 자유 형식으로 제작해서 제출하면 된다.출품 수량은 개인(팀)당 1작품이
진천군에서 17년 만에 개최하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신년 음악회를 선보인다.이번 음악회는 제63회 충북도민체전 개막일 100일을 앞둔 상황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도민체전 추진위원회 구성을 알리고 모두가 즐기는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본 음악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진천화랑관에서 열리며 선착순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초대 뮤지션으로는 가수 인순이와 첼리스트 조윤경, 팝소프라노 한아름, 타악 그룹 판타지, 진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하며, 대중 가요와 클래식, 국악을 넘나드는 수
진천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충북 도내 1위’ 달성을 기념해 오는 2월 2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특별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벤트 기간 중 10만 원 이상 진천군에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이 중 20명을 추첨해 5만 원 상당의 CJ 선물 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 외 고향과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부터는 16.5%에 해당하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금액 30% 상당의 지자체별 답례품도 선택해 받아볼 수
충북 진천군 대표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주)(회장 송기호)이 오는 5월 9일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을 쾌척했다.금성개발(주) 송정우 이사는 25일 진천군청을 찾아 충북도민의 스포츠 축제를 성공을 응원한다며 후원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금성개발은 지난 1993년 창립해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레미콘·아스콘·골재 등 건설 자재 분야에서 뛰어난 발전을 이루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13일 열린 7회 진천군 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또한 2013년부터 매년 지역 이웃을 돕기 위한
㈜금성개발(회장 송기호)은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의 여가생활 증진을 위해 충북청주FC 공식후원사로 활동한다.금성개발 석명용 부회장과 청주FC 김현주 대표이사는 23일 청주FC 공식 후원 업체인 베이커리 카페 포이드캐롯에서 후원 등을 골자로 업무협약했다.진천지역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은 레미콘, 아스콘, 골재 등 건설 자재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1993년 설립돼 건축·토목·조경 분야에서 지역사회의 안전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있다.금성개발은 환경 복원과 지역사회 환원의 의미로 지난해 수목원 조성 사업을 시작하고, 지역 사회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