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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023년 11월 20일 기준 투자유치 10조 3,104억원을 기록하여 올해 목표액 10조원을 조기 달성하였다.충북도는 ‘국가첨단전략산업의 확고한 우위 선점, 신(新)성장산업분야 기업유치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이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올해 1월 투자유치국을 신설했고, 기업유치-산업단지‧기반조성–기업 애로지원까지 기업 투자지원의 일원화를 위한 투자유치 전담 조직을 구성한 신설 첫 해에 의미 있는 수확을 거두었다.충북은 올해 세계적인 금리인상, 러-우 전쟁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반도체, 이차전지 등 첨단제조
충북주요뉴스
진천타임즈
2023.11.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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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024년도 예산안 7조 1,401억원을 편성하여 11월 10일 충청북도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금년도 당초예산 6조 6,576억원보다 4,825억원(7.2%)이 증액된 규모이다. 올해 예산이 증액된 사유는 호우피해 복구비 및 약자 복지 예산 등 국고보조사업이 증액되었기 때문이다.※ 총 규 모 : 7조 1,401억원(’23년 6조 6,576억원 대비 4,825억원, 7.2% 증)- 일반회계 : 6조 4,411억원(’23년 5조 9,597억원 대비 4,814억원, 8.1% 증)- 특별회계 : 6,990억원(’23년 6,979
충북주요뉴스
진천타임즈
2023.11.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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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문화유산과 신설을 검토 추진한다. 내년 '국가유산법'시행 등 정부의 기존 '문화재보호법'중심의 문화재 정책이 대전환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정부는 문화재 명칭이 기존 재화적 성격에서 문화재부터 역사 정신까지 아우르는 유산(HERITAGE)으로 바뀌고, 정책 역시 문화유산의 계승과 활용 미래를 중심축으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역사문화권정비도 기존 개별문화재 중심에서 동일 역사문화권 권역별 중심의 정책으로 전환되며 문화유산의 관리 범위 역시 비지정 문화재는 물론 미래 유산까지 확장되고
충북주요뉴스
진천타임즈
2023.11.08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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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6일 국회를 방문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양당 원내대표 등을 만나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에 대한 조속한 상임위 통과와 내년도 정부예산 증액을 위한 지원을 건의했다.김 지사는 이날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윤재옥·홍익표 양당 원내대표, 서삼석 예결위원장,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행안위 간사,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간사 및 이개호 정책위의장, 송언석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 도종환·엄태영 의원 등 주요 중앙당직자와 예결위원을 만났다.한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는 15일과 2
충북주요뉴스
진천타임즈
2023.11.0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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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조덕진 기획관리실장은 31일 국회를 찾아 지역구, 상임위 및 예결위 국회의원실을 잇달아 방문하여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건의사업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조 실장은 이날 정우택 부의장, 도종환, 엄태영, 박덕흠 의원 등 지역구 국회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예결특위 간사 및 위성곤, 이소영, 이수진 예결특위 위원실, 임오경 문체위 위원실, 최혜영 복지위 위원실, 국민의 힘 권은희 교육위 의원실 등을 방문했다.조 실장은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중부고속도로(서청주-증평) 확장 ▲청주국제공항 주기장·여객터미널 확충 ▲
충북주요뉴스
진천타임즈
2023.10.3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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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종, 충북 3개 시‧도지사(이장우, 최민호, 김영환)는 31일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가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공동 발표하면서 일제히 환영에 뜻을 밝혔다.‘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는 대전 반석역을 시작으로 세종을 거쳐 청주공항까지 교통수요를 대량으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대형사업이다. 2021년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사업으로 반영되고 같은해 11월 국토부 사전타당성조사를 거쳐, 금번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까지 선정되면서 사업 착수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마
충북주요뉴스
진천타임즈
2023.10.31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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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2024년 기후변화 취약계층ㆍ지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5억원(국비 12억6천, 지방비 12억6천)을 확보했다.이 사업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폭염 및 한파 등과 같은 기상 이변에 대처 능력이 부족한 기후변화 취약계층·지역을 대상으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충북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이에 따라 충북도는 전통시장 3개소에 쿨링포그 설치, 폭염 노출·취약성이 높은 유휴 공간 1개소에 인공 차양막 쉼터 조성, 경로당 50개소에 쿨루프 시공, 결빙 취약지 5개소에 열선포장 설치사업 등을 추
충북주요뉴스
진천타임즈
2023.10.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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