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제작 지원하는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12일 군에 따르면 해당 드라마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밥’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이다.드라마는 정우연, 권혁, 재희 등 인기배우가 출연하며 ‘왔다! 장보리’,
송기섭 군수, 김보라 시장, 9일 황성규 국토부 2차관 만나 공동건의문 전달,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6개 지방 정부의 공동 건의문이 국토부에 전달됐다. 9일 진천군에 따르면 충청북도를 대표해 수도권내륙선을 처음 제안한 송기섭 진천군수와 경기도를 대표해 김보라 안성시장이 함께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을
송기섭 진천군수가 8일 미얀마 군부 쿠데타와 국민 폭압을 강력히 규탄하고 미얀마 국민의 민주화 노력을 지지하기 위한 ‘미얀마 민주주의 회복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해당 운동은 최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에 불복해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게 연대와 지지를 보내기 위해 전 국민적으로 펼쳐지고 있다.챌린지의 슬로건은 ‘다 잘 될 거야’로 미얀마 반쿠데타
진천군이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한 유형별 감염관리 사례를 정리해 공유하며 지역사회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힘을 보태고 있다.7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현재까지의 코로나19 감염 사례를 6개 유형으로 분류해 잘된 점, 어려운 점, 시사점 등을 정리한 대응 자료를 충북 지자체에 공유하고 있다.진천군 코로나19 확진자는 4월 6일 현재 총 287명
지난해 코로나19로 아쉽게 순연된 충북도민체전이 드디어 진천군에서 열린다.26일 진천군에 따르면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6일까지 25일간 진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일반부 24개 종목(학생부 제외)을 대상으로 무관중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당초 3일간 진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확실한 안정세에 들지 않은 점을 고려해 진천군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를 위한 지역 주민들의 염원을 응원하는 ‘희망 한걸음’ 릴레이 종주가 펼쳐진다.27일 진천군에 따르면 수도권내륙선을 공동 추진 중인 충청북도, 경기도, 진천군, 청주시, 화성시, 안성시 등 6개 지방정부는 30일, 화성 동탄역에서 릴레이 걷기 퍼포먼스를 시작한다.이번 행사는 수도권내륙선이 지나갈 구간을 각 지자체 민‧관
수도권내륙선 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염원하는 챌린지에 연예인 다수가 동참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25일 군에 따르면 (사)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용일)의 연예인 회원 다수는 수도권내륙선 유치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며 챌린지에 동참했다.‘수도권내륙선’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진천, 안성, 화성
진천군은 최근 언론에서 대두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개발정보를 이용한 부동산투기 의혹과 관련해 군내 공직자와 진천군의회 의원의 부동산투기 여부에 특별 조사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군에서 추진하는 특별조사는 이달 25일부터 착수할 예정으로, 신속한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김두환 부군수를 조사단장으로 3개반 18명의 특별조사단(근무자 조사반
송기섭 진천군수가 23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전국혁신도시협의회 공동 건의문을 전달했다.건의문에는 혁신도시 간 상생과 협력을 도모하고 지역 거점에 자리한 혁신도시의 활성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촉구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으며 지난 18일 비대면 서명식을 통해 결의됐다.서명식에는 진천군을 비롯해 완주군, 서귀포시, 원주시, 전주시, 나주시, 김천시, 진주시, 음
최근 정부가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을 대상으로 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투기의혹에 대하여 공무원과 공기업 임직원 및 그 가족에 대한 조사를 추진 중에 있는 가운데 22일, 충북도는 충북에서도 산업단지 개발과정에서 유사한 투기사례가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우선 산업단지 3곳에 대해 도청 관련부서 공무원과 충북개발공사 임직원 및 그
송기섭 충북 진천군수의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예산 증액 주장과 맥락을 같이 하는 의견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송 군수의 주장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19일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와 K-뉴딜위원회 지역균형분과, 국토교통부가 함께 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간담회가 국회에서 열렸다.이 날 간담회에 참석한 경남 양산시 김
진천군은 관내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7787명이 검사에 참여해 3명의 확진자가 발생(확진율 0.038%)했다고 14일 밝혔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화랑관 주차장에 마련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관내 기업체(6,812명), 농가(297명), 서비스업 근로자(1
11일 송기섭 진천군수는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청주시 오창공공하수처리시설에 문백면 도하리 도장배마을의 하수를 연계해 처리 하는 사업과 관련한 공공하수도 공동이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 군수를 비롯해 박하준 금강유역환경청장, 김연준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 이두희 세종시 환경녹지국장, 이상원 청주시 환경관리
진천군은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1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에 4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해당 공모 사업는 기업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군은 이번 공모에서 △감염병 예방시설 설치 △기업체 기숙사 신축 등 총 4개 사업에 선정됐다.현재 진천군에는 외국인 근로
진천군이 4년 연속 충북 도내 고용률 1위, 경제활동 인구 5만명 이상 전국 시군 중 고용률 2위를 달성했다.통계청의 2020년 하반기 시군별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진천군은 69.4%의 고용률을 달성하며, 4년 연속 도내 1위라는 진기록을 세웠다.이번 고용조사 결과, 진천군의 고용지표가 코로나19 발생 직후인 지난 2020년 상반기 고용지표 대비 상당히 개
진천군은 최근 산발적 코로나19 집단 발병이 지속됨에 지난 1일 비상간부회의를 소집, 강력한 추가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송기섭 진천군수는 2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현황과 심각성, 발생 원인, 이에 따른 대책을 발표하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현재까지 진천군은 27,000건
대한독립을 외치다 희생된 박도철 열사가 3.1절 기념식에서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았다. 지난 1919년 4월 3일, 광혜원 일원에서 벌어진 항일 시위에서 일본 헌병에게 희생당한 박도철 열사와 그 모친의 애통한 죽음이 있은지 102년 만이다.이번 추서는 유족들과 진천향토사연구회 등이 2019년 2월 13일 독립유공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볼 수 없게 됐다. 26일 생거진천 농다리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주식)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5월 28일부터 3일간 문백면 농다리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21회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의 취소를 결정했다.전 국민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신규 확진자 발생
진천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충청북도 소상공인 재난지원금 24억 7,500만원(도비 12억 3,750만원, 군비 12억 3,750만원)을 지급했다고 25일 밝혔다.신속지원 대상은 정부 버팀목자금을 받은 군 소재 사업장 소상공인 4,675명으로 충청북도 방역 강화조치(`20.12.1 이후)에 따른 △집합금지 자영업자 98명
진천군이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알리는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25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1차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관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14개소, 500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실시한다.해당 시설의 종사자와 입소자 총 인원은 1,127명으로 첫 백신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접종 대상인 65세 미만 인원은 515명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