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8.23.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발령한 바 있다.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 시행일이 10.13.부터 시작되고, 정부가 그에 따른「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명령에 따른 과태료 부과 업무 지침」을 발표함에 따라,금번 행정명령은 30일간의 계도기간 연장(10.12.
진천군이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접수를 시작한다.12일 군에 따르면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기존 복지제도나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 위기가구 대상의 한시적(1회) 지원제도다.지원 대상은 실직․휴폐업 등으로 최근(2020년 7월~9월) 가구 소득이 코로나19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9일, 송기섭 진천군수 내외가 아침 일찍 진천읍 벽암사거리에 나와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명절인사를 하고 있다. 이 날 송 군수는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추석’ 챌린지를 선제적으로 추진한데 이어 각자 집에서 마음으로 안부를 전하며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군민들에게 호소했다.
28일 오후 5시 41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목재 펠릿 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A(46)씨와 B(40)씨가 팔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건물 내부 144㎡를 태워 4천7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았다는 공장 근로자들의 말을
충북은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청주-영덕간 고속도로, KTX 오송역 등 접근성 편리에 따라 교통의 중심지로 변화하며 산업체 유치가 활발하게 이뤄졌으나 그 부산물로 환경의 오염과 산업체들의 잔존물이나 쓰레기 처리가 주요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통계상 충북에서 전국의 약 16%에 해당하는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어 말 그대로 대한민국의 쓰레기처리장이라고 표현해
충북 진천군이 지역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 조성한 농산물유통지원센터(센터장 이성종)가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22일 군에 따르면 이날 개장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정구영 진천교육장, 박종만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장, 각 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충북 청주시 오창 요양보호사발 코로나 확진이 총 9명으로 증가하면서 강제 코호트 격리된 진천 B요양원발 코로나 확진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충북은 괴산군 장연면 지난 3월 4일부터 총 11명의 마을 주민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 이후 4명-5명 정도의 n차 감염이 있었지만 9명이 집단 발생 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괴산
17일(목) 0시 46분께 진천군 덕산읍 구산리 폐기물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천소방서 소방인력 50여명이 출동하여 01시 07분쯤 완진하였다.화재 첫 발견자는 회사직원이며 공장 지붕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하고 대표자에게 연락, 대표자가 화재 신고를 한 건으로 최초 불을 목격하고 직원이 소화기 및 수도설비를 이용해 자체진화를 시도했으나 진화에 실패하였고
충북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277km지점에서 버스와 1t더블캡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저녁 7시 15분경 발생했다. 이 사고로 더블캡은 도로에서 전복됐으며 뒤집어진 차안에 타고 있던 6명중 진천병원 이송자 1명(60세 C씨)과 청주병원 이송자 1명(65세 J씨), 총 2명이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CPR을 시도하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
지난 14일 보령확진자와 접촉으로 인한 60대 코로나-19 확진자 배우자인 50대 진천요양원 요양보호사 확진(청주 70번)으로 n차감염 진천군 8, 9번 확진자가 발생했다.청주 70번 확진자는 진천군 소재 요양보호시설에 근무 중인 요양보호사로 n차 감염으로 이어져 시설입소자(8번 ‧ 60대)와 함께 근무하고 있던 요양보호사(9번 ‧ 5
충북에서 최초로 주민발의 한 농민수당 조례가 결실을 보게 되었다.농민수당 지원 조례가 그동안 도의회 심사 보류, 도와 청구 단체 간 견해 차이 등으로 우여곡절을 딛고 막판 수정작업을 거쳐 도의회 1차 관문을 통과했다.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9월8일 '충청북도 농민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조례안은 도와 농업인단체가 합의한 사항을 반영해
진천군이 지난달 20일 발표한 진천형 뉴딜 사업의 세부 전략 수립을 마무리 짓고 본격적인 추진을 시작한다.8일 군에 따르면 진천형 뉴딜사업은 ‘디지털’, ‘그린’, ‘에너지’, ‘생활인프라’ 등 총 4개 분야 65개 세부과제로 구성되며 2025년까지 3천 820억원(국비 1천438억, 도비 573억, 군비 1천326억 기타 483억)을 투입해 추진한다.군은
충북 음성군에서 지난 8월 29일 브라질에서 입국한 10번째 확진자 이후 추가로 11번째와 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음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11번째 확진자는 진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A씨로, 9월 3일 음성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은 결과 충북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같은 날 오후 8시 10분 양성판정을 받아 오후 9시 30분에
이달 들어서만 진천군에 4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진천군에서는 지난 3월 22일 진천읍에 사는 50대 여성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한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이달 18일 해외입국자(카자흐스탄 ․ 9세) 어린이가 진천군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한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후, 지난
진천군은 25일 충북혁신도시발전추진단 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11개 이전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대응 체계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도권 출·퇴근 근로자가 많은 충북혁신도시의 방역체계를 공고히 하고
진천군은 도내 최초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군은 향후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할 경우 큰 사회적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선제적으로 무료 접종 연령대 확대를 결정했다.이번 무료접종 확대가 결정된 연령대는 국가예방접종사업 범위에 포함되지 않은 만 50~61세로 확대 접종
진천군은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 스포츠의 패러다임 전환과 국가대표선수촌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도종환 위원장, 前 국가대표여자핸드볼 감독 출신 임오경 의원, 진천 지역구 임호선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현대경제연구원이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공동주최 국회의원을 비롯해 송기섭 진천군수, 성일홍 충북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진천군에 강릉시 옥계면 주민자치 단체가 힘을 보내고 나섰다.14일 군에 따르면 강릉시 옥계면 이장단 및 새마을회 회원 160명은 아침 일찍부터 진천군 침수피해 농가를 방문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강릉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했을 때 진천군 새마을회에서 2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보
50여일에 걸친 유례없는 긴 장마와 폭우가 계속돼, 충북 평균 강수량 376.8mm를 뛰어넘어 309.2mm 많은 686mm의 비가 내렸다.지난 달 7월 28일부터 내린 비로 수마는 거의 충북 전역에 상처를 할퀴고 지나갔다. 이로인해 8월 7일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이 우선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 되었고, 우선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된 진천군은 수해피해 금액
진천군의회 의원들은 12일(수),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진천읍 오이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자원봉사에 나선 의원들은 지난 3일 시간당 198mm의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침수된 오이하우스에서 넝쿨 및 비닐 제거 등 복구 작업을 함께하며 수해 피해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김성우 진천군의회의장은 “이번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하루 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