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20년도 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되어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상한액 초과금액을 8월 23일(월)부터 환급 하고 있다. 본인부담상한제를 통해(2020년 진료분) 총 166만 643명에게 2조 2,471억 원을 환급하며, 1인당 평균 135만 원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임시 생활시설인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9월26일 법무부에 따르면 진천 인재개발원 직원 1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인사혁신처 소속으로 아프간 특별기여자와 접촉하거나 관련 업무는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인재개발원은 확진 직원과 같은 사무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는 18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1일부터 백신접종이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바이러스에 맞서 전 연령층의 접종률을 더욱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미접종자는 기존과 동일하게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s://ncvr2.kdca.go.kr)을 통해 오는 30일 오
송기섭 진천군수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10일 군에 따르면 'Save Afghan Women' 챌린지는 아프간 내 사회 혼란이 계속되면서 여성 생명권과 기본권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국제사회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시작됐다.송 군수는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유치를 함께 이끈 김보라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진천 생활이 안정적으로 진행 중이다.9일 진천군에 따르면 많은 국민들의 관심 속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수용된 특별기여자들은 입국일인 8월 26일 실시한 1차 PCR 검사에서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가족을 포함 총 7명이 천안생활치료시설과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이들을 제외한 383명은 2, 3차 PCR 검사에서 전원 음성
‘미라클’ 작전을 통해 극적으로 한국행에 성공한 아프칸 특별기여자들을 따뜻하게 품은 음성‧진천 군민들을 위해 국가가 화답했다.문재인 대통령과 김부겸 국무총리가 공식석상에서 음성‧진천 주민들의 대승적 포용에 감사의 마음의 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31일 송기섭 진천군수가 중앙부처를 찾았다.이 날 송 군수는 정부 고위 관계자와의 대화에서
진천군 초평면 연담리 내 폐기물매립장 설치를 반대하는 반대투쟁위원회(회장 마승호)가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행정심판이 열리는 충북도청 앞에서 성명문 발표와 함께 피켓시위를 진행한다. (관련기사 2020년 9월 26일, 본보 사회/핫이슈면) 진천군의 폐기물처리장 사업계획서 부적합 통보에 불구하고 충북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진천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1 전국지방자치단체 평가’ 군(郡) 단위 그룹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한국일보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전국 16개 광역단체와 22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진천군은 100점 만점에 총점 98.02점(행정서비스 54.35점, 재정역량 39.24점)을 받아 최우수 평가를 얻었다.
코로나19 델타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2차 펜데믹 상황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이 확진자 발생 추이를 면밀히 분석해 방역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8월 11일 현재 진천군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05명으로 내국인은 315명(77.8%), 외국인 90명(22.2%)으로 집계됐다.내국인 중 관내 거주자는 358명(88.
송기섭 진천군수는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9일 도내 유일 생존 애국지사 오상근(97세) 옹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오 지사는 1944년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했으며 중경에 있는 토교대에 배속돼 임시정부 요인들의 경호와 그 가족들에 대한 안전 등을 위해 복무했다.귀국 후에는 1972년까지 25년간 진천군청에서
진천군이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4일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생거진천 전통시장 상인회와 전통민속5일장 상인회 대표는 군수 집무실에 모여 전통시장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생거진천전통시장은 지난 2015년 현재 위치(성석리 969번지)로 신축 이전해 전국에서 손꼽히는 전통시장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
진천군의회 이재명 의원은 4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진천군장학회(이사장 송기섭 진천군수)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 의원은 “진천군의 지속적인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 인재 육성이 중요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진천군이 진천읍 원도심 중심기능 회복을 위한 (구)전통시장 이전부지 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군은 총 예산 638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읍내7리 일원 옛 전통시장 부지에 △문화예술회관(373억 원) △복합커뮤니티센터(155억 원)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광장(80억 원) △주차환경개선사업(30억 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해당 부지는 과거 전통
진천군이 대규모 투자유치와 우량기업 생산활동에 힘입어 코로나 등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와 달리 지방소득세수가 급격히 증가하며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로 도약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진천군에 따르면 올해 군의 지방세입 예산액은 1,012억 원으로 지난 2018년 민선7기 출범 당시 742억원 대비 약 270억원인 36.4%가 증가되어 경
진천군이 지역 대표 문화‧관광 자원에 과감한 투자를 이어가며 다시 찾고 싶은 생거진천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진천의 대표 관광지이자 충북도 지정 문화재 제28호인 ‘농다리’가 새로운 문화관광 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농다리는 인터넷 포털 검색창에 진천을 입력하면 연관 검색어로 가장 먼저 뜨는 관광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을 기념하는 진천군민 대보고회가 16일 진천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이 날 보고회는 수도권내륙선의 국가계획 확정 반영까지 지난 2년여 간의 철도유치 과정을 돌아보고 조기 착공을 위한 향후계획과 철도시대 개막 이후 기대되는 군의 미래를 군민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 기류에
생거진천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주식)는 7일 오전 10시 30분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생거진천문화축제’를 오는 10월 1∼3일까지 3년만에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축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고려, 온(70%)·오프라인(30%) 프로그램을 병행하
송기섭 진천군수는 30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 단계별 추진 로드맵’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건설 사업을 6단계로 추진하고 착공까지는 5~7년, 준공까지는 10~12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로드맵에 따르면 △타당성평가 사전준비 6개월 △예비타당성조사 1년 6개월 △기본계획 수립 및 고시 1
진천 군민들이 힘찬 기차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29일 국토교통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 확정계획(2021~2030)을 발표하고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최종 반영됐음을 알렸다.대한민국 국토균형발전과 혁신적 포용성장, 한국판 그린뉴딜의 실현을 이끌 핵심 노선으로 학계, 정치계, 민간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마침내 현실화 된 것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6일 주말을 반납하고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함께 관내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부족한 농가 일손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임영은 도의원, 유후재 군의원, 장동현 군의원, 이두호 진천경찰서장, 정구영 충북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택호 진천소방서장, 민철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