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지난 11월 1일 충남 천안시 곡교천에서 포획한 원앙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H5N1형)가 확진됨에 따라 지난 3일부로 충북도 전역에 위험주의보를 발령했다.무색하듯, 음성군에서는 지난해 겨울 12월 8일 도내 첫 AI에 이어 올 겨울에도 11월 8일 금왕읍 메추리 농장 도내 '첫 발생'을 시작으로, 11일 금왕읍 메추리 농장 보호
충북도교육청(김병우 교육감)은 ‘북침설 누명’에서 32년만에 무죄 선고를 받은 강성호 교사(상당고)와 후배 교사들(진천 상신초 심진규 교사 외 2명)과의 대화 시간이 29일(월) 오후 3시 30분 충북교육연구정보원 인터넷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마련됐다.지난 1989년 노태우 정권 당시 6.25 북침설을 교육했다는 국가보안법 혐의로 해직과 실형의 고통을 겪었던
23일 진천교육지원청 행복교육센터에서 송기섭 군수와 김병우 교육감,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학교학부모연합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개최됐다.2021년 K-스마트 교육시범도시 구축사업 국비 100% 지원(유치)으로 인한 사업 종료 후 2022년도 지속(연속) 사업 추진을 위하여 진천군과 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 및 네트
진천군은 ‘생거진천쌀(알찬미)’이 제24회 전국 고품질 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에서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우수 쌀로 인정받았다고 18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사)한국 쌀전업농 중앙연합회가 주관하는 본 대회는 전국의 우수 쌀 선발과 고품질 쌀 생산기술의 전국적 교류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쌀 품질 평가분야에서 최고 권위
대한민국 면(麵)식문화 대표기업 ㈜면사랑, 15일 가정간편식 냉동팩면 9종 런칭, 현지의 맛을 살린 다양한 면요리를 통해 미식여행을 선호하는 MZ세대의 취향 저격30년 전통의 대한민국 면(麵)식문화 대표기업 ㈜면사랑이 냉동팩면 제품 9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년에 이어 올해도 또?, 코로나에 이어 AI까지?, 음성군은 AI천국인가?“, 음성군의 육오리농가주(55 남)의 토로다.코로라-19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음성군이 전년 12월 8일에 이어 올해도 금왕읍 메추리 농장을 시작으로 충북도내 최초로 조류인플루엔자까지 덮처 몸살을 앓고 있다.지난 8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메추리 농장에서 분리된 H5N1형 조류
지난 8일 충북 음성군 금왕읍 메추리 농장에서 분리된 H5N1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농림축산검역본부의 검사결과 고병원성으로 10일 최종 판정에 이어 11일 음성군 금왕읍 메추리 농장 보호지역(3㎞내) 소재한 육용오리 농장(최초 발생 농장과 990m)에서도 H5N1형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확진되어 충북도가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해당 농가는 지난
충북도에 조류인플루엔자 비상이 걸렸다.충북도는 지난 8일 음성군 금왕읍 메추리 농장에서 2,000여수가 폐사되어 정밀검사 결과 11월 9일 H5형 AI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1.8. 22:00 음성군 신고 → 11.8. 23:30 동물위생시험소중부지소 가검물 채취 → 11.9. 02:00 동물위생시험소에 시료 송부 → 11
진천군이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하는 코로나19 감염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긴급 행정명령을 발동했다.행정명령 대상은 관내 전 지역 외국인 고용 사업장 사업주*와 외국인 근로자이며 별도 명령시까지 유지된다.*기업, 위생업소, 농업‧축산‧건설‧건축 현장, 직업소개소‧인력사무소‧도급업 등 외국인 고용
제59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이 9일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1531번지(충북혁신도시 내) 국립소방병원 건립 부지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임호선 국회의원, 오영환 국회의원을 비롯한 신열우 소방청장, 이시종 도지사, 조병옥 음성군수, 송기섭 진천군수, 소방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업무 중 질병ㆍ부상이 발생한 소방관에게 충분한 치료기간을 보장하는 방안이 마련된다.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증평ㆍ진천ㆍ음성)은 직무집행과정에서 공상을 인정받은 소방관에게 기본 5년 최대 8년의 치료 휴식기간을 보장하는 ‘소방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9일 발의했다.소방관은 ‘고위험 직업군’으로, 직무수행 과정에서 강도 높은 질병ㆍ부상이 발생해 장기간 치료가
진천군이 누구 하나 소외받지 않는 생거진천형 복지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군은 올해 2회 추가경정 예산 기준 1천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 시책을 추진해 왔다.이는 군 전체 예산 6천 730억원 중 22.3%에 달하는 수치로 넉넉지 않은 지방정부 예산에도 불구하고 상주인구 9만 명 돌파 등 꾸준히 증가하고
진천군(군수 송기섭)이 충북 최초로 지역 모든 읍‧면의 주민총회를 마무리하고 31개의 자치계획(사업비 약 1억 6천만원)을 확정했다.주민총회는 읍면 자치계획에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돕는 건강한 공론화의 장이자 대의민주제가 가진 한계를 보완하는 주민 참여의 장으로 진천형 주민자치의 핵심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주민자치회는 자치계획에 주민들의 뜻을
진천군이 6년 연속 투자유치 1조원 달성의 기록을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고 있다.1일 군에 따르면 올해 10월말 기준 투자유치액은 1조 4,269억 원으로 2021년 목표액인 1조 4천억 원을 초과 달성했다.최근 6년으로 보면 총 8조 7,511억 원을 기록해 목표액인 7조 7,550억원 대비 약 1조 원에 달하는 금액을 추가로
(사)한국예총 진천지회(이하 진천예총, 지회장 김영철)는 29일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에서 ‘제3회 표암강세황 미술대전’ 시상식과 개막식을 개최했다.진천예총 주최, (사)표암강세황 미술대전운영위원회(위원장 전상관)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미술대전은 단원 김홍도의 스승이며 진정한 문인화의 세계를 지향했던 조선 후기의 화가이자 문인인 표암 강세황의 유업을 기리고
진천군 공무원들이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7일 군에 따르면 충북혁신도시 내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임시 보호 중인 390명의 특별기여자들을 위해 800여 군 공직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성금 823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 모금은 낯선 땅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하는 특별기여자들의 안정적인 적응을 응원하기 위해 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10월 6일 수요일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전유진이 선한트롯9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상금 전액은 소아암, 백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가발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가발지원사업은 항암 치료 과정 중 머리카락을 잃은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가발을 선물하여 외적 이미지를 개선, 정서적 지지를 돕는 한
오는 28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제60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결국 열리지 못하게 됐다.5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전국 2천명대 확진자 숫자가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고 돌파감염 사례도 증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충청권질병대응센터의 행사 취소 또는 연기 강력 권고가 있어 충북도, 충북도체육회와 협의를 통해 대회를 열지
통계상 충북에서 전국의 약 16%에 해당하는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어 대한민국의 쓰레기처리 道의 오명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주)H사에서 진천군 초평면 연담리 폐기물매립장 신설을 지난해 6월 29일 진천군청에 서류를 접수해 군은 7월 2일 매립장 사업계획 접수에 따른 각 실과 소 관계법령 검토 의뢰에 들어갔으며 이에, 동월 15일 초평면 폐기물매립장 저지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20년도 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되어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액이 확정됨에 따라, 상한액 초과금액을 8월 23일(월)부터 환급 하고 있다. 본인부담상한제를 통해(2020년 진료분) 총 166만 643명에게 2조 2,471억 원을 환급하며, 1인당 평균 135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