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의 S병원에서 입원자 및 간호사 등 코로나19 51번 ~ 80번 확진자 30명이 발생했다고 19일 음성군이 밝혔다.이번 확진자는 18일 음성S병원 이동 선별진료소에서 85명에 대한 검체채취(재검) 후 충북결핵연구원에서 실시한 검사결과 18일 오후 9시50분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전원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입원 조치 할 예정이다.금번 발생한 51~80
18일 새벽 4시 28분께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25개동 중 3개동 1188㎡를 태운 뒤 5시경, 30분 만에 완진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닭 3만6800마리가 폐사되고 소방서 추산 동산 2억3천900여만 원, 부동산 1억2천여만 원 총 3억5천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
충북 진천군 문백면 소재 금성개발(주)(회장 송기호)이 지역발전을 위한 연이은 나눔을 실천하며 주목받고 있다. 신현창 금성개발(주) 대표이사는 17일 이상설선생 기념관 건립사업 착공식 현장을 찾아 기념관 건립에 사용해달라며 기부금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금성개발은 지난 7월 긴 난항
우리나라 혈액보유량에 빨간불이 켜졌다. 2월 16일 자정 기준 혈액보유량이 적정혈액보유량 5일분의 60%를 밑도는 2.8일분까지 감소하였다.최근 코로나19 3차 대확산에 따라 외출 및 집합자제 권고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에 큰 영향을 받아 헌혈의집 방문 헌혈 감소와 단체헌혈 취소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혈액 적정보유량인 5일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진천군이 올 한해 코로나19, 자연재해 등 각종 위기 속에서도 지역 주민들의 안정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한 쉼 없는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14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군민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1천 512억 원의 복지예산을 집행하는 등 맞춤형 복지 실현에 주력해왔다.먼저 전 세계적인 코로나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
충북도는 7일 음성군 금왕읍 메추리 농장에서 3,000여 수 폐사로 AI 의심 신고한 농장에 대한 1차 간이검사 결과 당일 12시 20분 양성을 확인했고, 19시 30분 2차 정밀검사 결과 H5형 AI로 확인했다. 이에 따라 도와 음성군은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농장에 대해 사람과 가금 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진천군을 비롯한 청주시, 화성시, 안성시 의회가 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2021년 상반기에 확정‧고시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해당 노선이 반영되길 바라는 지역 주민들의 결의와 열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6일, 충북 코로나-19가 423~430번까지 내국인 총 8명이 발생해 두 자릿수에서 한 자릿수로 일일 확진자수가 감소헀다.충북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휴일을 맞아 제천은 4명, 충주 1명 등 김장발에 이어 주중 제천 1명은 경기도 고양시 접촉자로 밝혀져 또 다른 감염 고리에 대한 우려가 있다.청주시는 부산 확진자 접촉발 오창산단 공장의 노동
충북코로나 19 확진자가 다발생 지역이던 청주와 충주시가 간헐적 발생으로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으며 제천시는 3일 오후 4시 현재 5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청주시는 충북 384번 청주시 155번 러시아에서 입국한 20대 외국인 1명과 용인 572 확진자를 접촉한 충북 385번 청주 156번 60대 내국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동거가족 1명은 음성으
진천군이 강소농 육성 사업 3개 분야 수상을 휩쓸며 선진 강소농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3일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강소농 육성 지방농촌진흥기관 최우수상 선정과 함께 강소농자율모임체 경진대회 우수상, 경영개선 우수강소농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했다.진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방농촌진흥기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강소농 육성에 있어 타 지자체보다 독보적인
진천군보건소(원안사진 ‧ 소장 김민기)는 '2020년 국가 기후변화대응 건강분야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급격한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한파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기후에 대한 국민 관심을 제고하고 피해예방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또는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다.군 보건
지난 19일 청남대에 세워진 전두환 동상이 훼손되는 일이 발생했다. 그는 경기도에 살고 있었고 언론을 통해 청남대에 전두환의 동상이 있는 사실을 알았다고 한다.전두환은 5.18로 시민을 집단학살하고 군사쿠데타로 권력을 잡은 인물이다.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던 헌법1조를 생각하면 당연히 성공한 쿠데타도 처벌 받아야 하고, 이후라도 그를 권력에서 끌어
진천군보건소가 2019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전국평가에서 254개 보건소 중 우수프로그램 운영 보건소로 선정됐다.20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019년 사업 재활프로그램의 △적절성 △효과성 △협력성 △노력을 심사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우수보건소 10곳에 국립재활원 원장상을 수상했다.보건소에서 진행한 우수프로그램은 관내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전국적인 학령인구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는 진천군이 지속가능한 인구증가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교육 분야 강화에 나서고 있다.18일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10월말 기준 진천군 학령인구(6~17세)는 지난 1년간 260명이 늘어 증가율 2.63%를 기록했다.이는 충북 11개 시‧군 중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국 기준 –1
진천군쌀전업농연합회 김종원 前 회장이 제25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10일 충북도청 지사 집무실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농업인의 날 유공 표창은 농업·농촌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농업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별도의 행사 없이 수상자들만 모인 가운데 표창이 수여됐다.이와 함께 진천군4-H연합회 남종우 회장도 충청북도지사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
충북 194번 코로나-19 확진자로 진천군에 거주하는 40대 외국인 A씨가 양성으로 확인됐다.확진자 A씨는 충북 193번인 30대 내국인 확진자의 밀착접촉자로 분류된 40대 회사동료로 11월 3일 진천군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해 민간수탁 기관인 결핵연구원에서 밤 11시 30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40대 외국인 A씨는 무증상으로 양성 판정 후 청주의료
충북도, 경기도, 진천군, 청주시, 화성시, 안성시 등 6개 지방정부가 공동추진을 선언하며 전국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수도권 내륙선 구축사업의 현실화를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려 화제다.2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수도권내륙선의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수도권 내륙선의 현실화를 위한 공동건의문 작성에 4개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 화제다. 22일 진천군, 청주시, 화성시, 안성시 4개 지자체가 ‘수도권내륙선’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 서명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다. 서명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해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최충진 청주시의회 의장, 서철모 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음식물폐기물 및 축산‧각종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이 15일 발굴 결과 드러나자 인근 주민들이 분개하고 있다.동안 4년째 군유지에 적치된 음식폐기물 매립으로 인한 주변 환경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던 은탄리 산95번지 일원 인근 주민들이 15일 오전 10시, 그동안 설로 나돌던 축산분뇨가 불법 매립돼 있던
진천군이 상온 노출 사고로 중단됐던 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재개한다.14일 군에 따르면 의료기관은 오는 19일부터, 군 보건소는 20일부터 만 50세 이상 진천읍 거주자를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시작한다.이 중 만 50세~61세 군민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와 겹쳐 큰 사회적 혼란을 빚을 것을 대비해 진천군이 도내 최초로 무료 접종을 확대한 대상이다.군 보건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