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 인구늘리기 비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9일 진천군에 따르면 5월말 기준 상주인구는 9만 57명을 기록하며 상주인구 9만 시대를 활짝 열었다.계속되는 인구 감소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타 지자체와 달리 진천군의 경우 2014년 8월 이후 82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쉬지 않고 인구가 늘고 있어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으며 그 배경에 많은 이목이 집중
진천군이 지역 인구통계 역사를 새로 썼다.7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진천군 상주인구는 9만 57명(내국인 84,623 외국인 5,434)을 기록했다.지난해 10월, 55년 만에 역대 최대 상주인구인 8만 8,782명을 넘어선데 이어 약 7개월 만에 9만 명 고지에 올라선 것이다. 통계연보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확정을 염원하는 진천군민들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진천군 출신 연예인들과 사단법인 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용일) 소속 연예인 다수가 3일 진천을 방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 날 열린 행사에는 진천 출신 배우 신세휘·김채영, 가수 이혜진이 참석했고, 태권도 선수출신 배우로 널리 알려진 이동준을 비롯해 김영란, 이재용,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가 관리하는 백곡저수지 주변에 ‘낮보다 아름다운 백곡 저수지의 밤’이 연출되고 있어 화제다.바로 백곡저수지 수변구역 일원에 저녁부터 야간 경관조명이 환하게 빛나고 있기 때문인데, 이 야간경관 조명은 한울림교(출렁다리), 새나래스크린(수문), 해오름전망대(취수탑), 해맞이길(제방)에 걸쳐 일몰 후(현재 저녁7시30분부터) 밤 10시까지(
진천종합스포츠타운(이하 스포츠타운)이 지역 생활체육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준공한 스포츠타운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제한적으로 운영 중이며 지난 5월 한 달간 약 6,000명의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큰 각광을 받고 있다.현재 스포츠타운을 중심으로 30개 종목 189개 동호인클럽에서
지역사회에서 ‘다둥이네’ 로 이미 유명세를 떨치던 진천군의회 유후재(43)의원·김정옥씨(37)가 다섯·여섯째 여아 쌍둥이를 출산해 화재가 되고 있다.진천군 덕산읍 석장리에서 3대가 거주하고 있는 유 의원의 부인 김정옥씨는 지난달 27일 세종시 한 병원에서 쌍둥이 여아를 자연 분만했다.유 의원 부부의 쌍둥이 출산은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진천군이 지난해부터 올해 4월말까지 나타난 3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국적(내·외국인), 유형, 검사 건수 등의 발생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며 능동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진천군은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해 3월부터 같은 해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총 121명이 양성판정을 받아 월평균 12.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올해에 들어서는 4
진천군이 임시 중단했던 만 7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재개했다.21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4월 28일부터 만 75세 이상 군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진행해 왔으나 백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접종에 차질을 빚어왔다.화이자 백신은 지난 14일부터 공급이 재개됐으며 매주 금요일 백신이 공급될 예정으로 백신 공급 물량
충북 음성군은 5월 16일을 기준으로 감곡병설유치원 등 집단감염 발생에 따른 감곡면 전역에 강력한 방역조치를 발령했다고 밝혔다.군은 지난 14일 감곡초등학교와 감곡병설유치원에 재원 중인 자녀와 보호자가 확진됨에 따라, 총 38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16일 기준 유치원생 9명, 초등학생 1명, 가족 6명, 교사 1명 등 총 17명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산 24-2번지 일원, 주거형 개발진흥지구에 풍부한 녹지를 갖춘 `서해그랑블 진천 스카이` 도심형 고품격 ‘숲세권, 공세권’ 아파트가 들어선다.'서해그랑블 진천 스카이` 아파트는 연면적 99,015.89㎡, 지하 2층~지상 18층 11개동 규모로 수요와 선호도를 고려해 59㎡ 85세대, 74㎡ 89세대, 84㎡ 474세대 총 648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전 세대가 남향 배치의 풍부한 채광을 확보해 건립된다.-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청주나 세종시, 천안, 안성 등 접근성 용이 -‘서해그랑블 진천 스카이’ 아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가 13일부터 오는 6월 3일까지 코로나19 백신 2분기 미접종자에 대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해당 예약 대상자는 △60~64세(1957.1.1.~1961.12.31.)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 △돌봄종사자 △보건의료인 △사회필수인력 등이다.사전예약은 온라인 사전예약 사이트(https://nc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구영)은 5월 10일(월) 행복교육센터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은 코로나19 차단과 예방을 위해 외부인사를 대폭 축소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 박성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송기섭 진천군수,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 장주식 진천문화원장, 정태흥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장, 왕용래 진천상공회의소 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진천군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진천군과 코로나19의 불편한 동거는 대한민국에서 본격적인 확진자 발생이 있기 전부터 시작됐다. 2020년 1월, 갑작스런 정부의 중국 우한 교민들의 진천군 내 보호수용 결정이 내려지며 지역 주민들이 큰 혼란을
지난해 코로나19로 아쉽게 연기된 충북도민체전이 또 다시 순연됐다.오는 5월에 열기로 하였던 ‘제60회 충북도민 체육대회’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700명대를 넘나드는 등 4차 대유행의 징조가 엿보이는 가운데 선수단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판단하여 취소하고 가을에 개최하는 방안을 충북도, 도체육회와 협의하여 진천군이 국가적 감염병 대응 노력에 힘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29일,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를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지난 2월 시작된 미얀마 군부 쿠데타로 무고한 국민들의 희생이 이어지자, 군 의회는 성명을 통해 무력으로 자국민들을 진압하고 비윤리적으로 권력을 장악하는 미얀마 군부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그 어떠한 이유라도 인권은 존중받아야 하며 폭력은 결코
진천군의회(의장 김성우)는 27일,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의 방류는 주변국뿐만 아니라 지구촌 전체의 해양환경 파괴와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계획을 즉각 철회하고, 이를 강행할 시 우리 정부에 일본
충북과 경기도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가 현실화 될 전망이다.22일 송기섭 진천군수와 김보라 안성시장, 임택수 청주부시장, 임종철 화성부시장 등 4개 시‧군 단체‧부단체장은 진천군청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내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공청회(안)에 포함된 것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진천군이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21일 군 보건소에 따르면 오는 29일 개소하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철저한 점검을 추진 중이다.군은 지난 9일 센터 내 소방, 전기 등 4개 분야에 대한 합동점검을 마쳤으며 19일에는 예방접종센터인 생거진천종합운동장 화랑관에서 접종 모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진천군이 코로나19 진단검사 간편 의뢰 시스템을 도입한다.14일 군에 따르면 해당 시스템은 1차 의료기관(병, 의원)에서 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내원할 경우 신속한 검체검사를 유도해 지역 내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다.발열(37.5℃이상) 또는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등)으로 병‧
김성우 진천군의회 의장은 13일 미얀마의 폭력진압을 규탄하고 민주주의 회복을 응원하는 ‘다 잘 될 거야!’ 챌린지에 동참했다.송기섭 진천군수의 지목을 받은 김성우 의장은 라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세 손가락 경례를 하는 사진을 개인 SNS에 게재하고, 폭력은 어떠한 경우라도 정당화 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