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27일, ‘충북혁신도시~오송역~정부세종청사~세종시 시외버스 노선’이 8월 1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운행 거리는 67.7㎞이고, 요금은 세종시~충북혁신도시 7,900원, 정부세종청사~충북혁신도시 7,300원, 오송역~충북혁신도시 5,300원이다. 출발시각은 세종시에서 오전 7시20분, 오후 8시10분, 충북혁신도시에서는 오전 9시, 오후 6시3
진천군의회는 26일 오전 10시 50분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6일 최대 227㎜의 기습 물 폭탄이 쏟아져 농경지·농작물 침수, 산사태 등의 큰 피해가 발생한 진천 일부지역을 정부가 나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이에 따른 피해 복구계획을 수립해 줄 것을 촉구했다군의회는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 현황은 공공시설 134개소와 사유시설 81
충북 진천 출신으로, 민족의 대표적 독립 운동가이자 한국 근대 수학교육의 아버지라 불리는 보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보재 이상설 수학캠프'가 어제 25일부터 오늘 26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개최된다.제4회 보재 수학캠프에는 중국 용정 학생 2명과 충북도내 고등학생 80명 우석대학교 멘토 학생 37명 등 총 120여명이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7월15일 진천군 영농현장을 방문 현장 행정을 펼쳤다.이날 김영록 장관은 고규창 행정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등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진천군 이월면 만나CEA 농업회사법인을 찾아 첨단농업 현장을 시찰하고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 기반에 대한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만나CEA 농업회사법인은 농업분야에 IT기술을 접목한 국내 대표적인
충북 진천군(군수 송기섭) 상반기 인구가 외국인 포함 77,142명을 달성하며 인구 8만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국가통계포털 및 충청북도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진천군 인구는 지난 상반기 동안 1,916명이 증가하며 증가율 2.74%로 전국 군단위 자치단체 중 2위를 차지했다.특히 6월 중에는 인구증가수가 1,009명에 달하며 역대 최대의 월간 인구증가율
진천군 이월면 궁동마을(이장 노광식) 주민들이 마을인가에서 50m도 안 떨어진 곳에 식품공장 설립이 추진되자 진천군청를 항의 방문하여, "생태계 파괴 우려, 공장설립 절대 반대" 집회 및 탄원서 제출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궁동마을은 2016년도 충청북도 공모사업인 풍경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생태하천을 복원 중인 상태인데,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에 들어서는 진천 2차우림필유 주택조합원들이 “시공사의 무리한 추가사업 증가비용은 낼 수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진천 2차우림필유 주택조합원들은 6일 오전 10시 30분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공사는 애초 조합원들과 체결한대로 사업을 추진하라”고 주장했다.이들은 “처음 계약서에 확정분양가는 발코니 포함 3.3㎡ 당 5
지난 2015년 6월 진천읍 원덕로 404번지 일대 11만 1,600M²의 터에 19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한 농업․농촌 웰빙테마 장터가 방문객의 수가 저조해 상인들(노점상)의 안타까움을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전기와 지하수마져 끊겨 ‘진통’을 겪고 있다. 현재 전통시장에는 72개의 점포 상인들(조합원 회장 정치해)과 240여개 5일장 상인들(5일장상인회 회장 구자명)이 생계를 꾸려가며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며 생업에 열중하고 있다.입주당시 240여명의 5일장 상인회는 사용면적에 따라 3천원에서 5만원의 시장사용료(자리세)를 내고
6일 오후 12시 29분께 북진천 IC(평택-제천 고속도로)에서 남안성 방향 금광터널 가기전에서 5톤 트럭을 1톤 트럭이 뒤에서 추돌하는 사고가 있었다.사고 당시 1톤 트럭 운전자가 끼어 있는 상황으로 진천소방서 구급 대원들이 구조하여 병원에 이송하였으나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있어 관할 관청에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진천군은 3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에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파트너훈련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개소식에는 파트너훈련센터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한 송기섭 진천군수, 김응권 우석대학교 총장, 류성주 한화큐셀코리아(주) 한국공장장과 안재덕 진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및 청주폴리텍대학 관계자, 그리고 교육생 30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파
에너지 제로 시대를 선도하는 신성장 동력 태양광 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태양광 도시 생거진천에 마련된다.충북도와 진천군은 태양광 축제인 ‘2017 솔라 페스티벌’을 오는 9월 28일~30일까지 3일 동안 진천 혁신도시 친환경에너지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새정부에서는 진천·음성에 입지한 충북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태양광 기반 에너지
진천군 환경부가 공모한 ‘2017년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에 백곡면 명암마을(명암천)이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명암마을 주민, 민간단체, 행정기관 등이 함께 참여해 하천 환경관리의 사각지대로 남아있는 마을도랑을 옛 모습으로 가꾸기 위해 추진되며, 공모선정을 통해 금강수계관리기금 3천만원의 예산을 보조 받는다.이 사업을 통해 수생식물
송기섭 진천군수는 27일 진천군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진천읍 삼수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거리 캠페인에 참석했다.
진천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기환경개선, 친환경 에너지 사용 활성화 등을 목표로 추진하는 전기자동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하여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총8대의 전기자동차를 보급한다.보조금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이며, 기간 내에 접수신청이보급 대수 초과 시 오는 28일 공개추첨을 통하여 대상자를 선정한다.보조금액은 차종에 관계없이 대당 2,200만원을 지원한다
진천군은 최근 타들어가는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모내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급수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군은 지난달 2일 긴급 가뭄대책 T/F팀을 구성하고 가뭄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송기섭 진천군수는 가뭄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피해상황을 살피고 하천준설과 관정개발 등 긴급 대책 마련에 심혈
19일 진천군 덕산면 신척산단관리사무소에서 '착한산업단지' 현판식을 개최했다.착한가게는 CMS 정기기부를 약정한 기업 또는 단체에게 현판을 부착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유도하기위해진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지난달 29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진천군 가뭄대책 점검(관련기사 본보 5월 30일, 경제면 게재)에 이어, 김부겸 신임 행정자치부 장관이 취임 첫 공식 민생행보의 일정으로 17일 농촌 일손돕기 및 가뭄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충북 진천군을 방문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진천읍 강 모씨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의 일환으로
진천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6년 자활사업 성과평가에서 4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14일 진천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으로 나누어 전국 지역자활센터 23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특히 진천지역자활센터는 전국 65개소 농촌형 지역자활센터 중 상위 10%이내의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
송기섭 진천군수가 12일 초평면 주민과의 대화를 끝으로 읍면순방 일정을 마무리했다.12일 진천군에 따르면 송 군수의 주민과의 대화는 당초 지난 2월경에 계획되었으나 당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 조짐을 보임에 따라 행정력을 방역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무기한 연기됐었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읍・면 주요업무 추진계획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군정 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박승서)는 지난 12일 보재 이상설선생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 진천군지원협의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17기 자문위원의 자체회비를 절약하여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한 박승서 협의회장은 “우리고장의 이상설선생의 숭고한 발자취를 재조명하고 역사적 위상 정립을 위한 기념관 건립이 순조롭게 이루워졌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