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은 충북농업 발전을 위해 6개 분야 208개 중점 연구 과제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 사업을 수행한다.6개 연구 분야는 스마트농업, 기후변화, 경쟁력 제고, 수출농업, 유기농업, 부가가치이다.연구 과제는 스마트농업에 약용작물 종묘 대량증식과 보급 기술개발 등 15개, 기후변화에 충북지역에 적합한 아열대 작목 선발과 병해충 발생 실태조사 등
충북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일자리 안정을 위해 지역고용 대응 특별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국비 75억 원 등 88억 원을 투입해 3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선 코로나19 피해 사업장의 무급휴직 근로자를 지원한다.대상은 50인 미만 사업장에서 국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이 '심각'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산림청 주관 사방사업 재정집행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예산 조기집행과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7개 시도 중 1분기 집행률이 가장 높은 1개 기관을 선정한 것으로 1천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도 산림환경연구소는 현재 올해 사방사업 예산 122억원의 42%인
충북도는 도정 주요정책에 대해 도민이 궁금해 하거나 알고 싶어 하는 의견이 있을 경우 이를 충분히 받아들이는 국민신청 정책실명제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이달 중으로 도가 추진하는 ①주요현안에 관한 사항 ②도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담하는 정책 ③도민의 권익이나 복지증진 관련 정책 ④5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⑤1억 원 이상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4월 3일(금) 4일여 앞으로 다가온 온라인 개학 준비를 위해 원격수업 시범 운영 중인 청주 금천고등학교와 솔밭중학교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오는 9일부터 초·중·고등학교가 단계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함에 따라 학교의 원격수업 준비상황을 살펴보고 도에서 지원할 사항은 없는지 교육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이시종 지사는 원격수
충청북도는 중소기업의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 조성을 위해 2020년도 ‘중소기업 정보보호 서비스 지원 사업’과 ‘맞춤형컨설팅 및 보안솔루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정보보호 서비스 지원 사업은 도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웹 취약점 점검 ▲개인정보 보호조치 ▲정보보호 교육 및 세미나 ▲현장방문 컨설팅 등 수혜기업의 정보보호 수준향상과 인식 제고가 목적이
이시종 지사는 4월 1일 청주 오송에서 활동중인 의료기기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와 ㈜수젠텍을 방문했다. ※방문시각: 15:30두 기업 모두 급속히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발 빠르게 만들어 내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국내 대표 의료기기업체이다.최근 각국에서 우리나라 코로나19 진단키트 지원 요청이 쇄도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미생물 병원체 검출을 위
충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지원할 예정이던 '충북형 긴급재난 생활비'를 정부가 도입한 '긴급재난 지원금'으로 대체 지급한다.도는 31일 긴급재난 생활비를 정부안으로 통합 대체하고, 최대한 이른 시일 안에 지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가 그동안 준비해온 생활비는 지원하지 않고 정부안으로 지급하
충북도가 해외여행객(입국자)들의 확진자 및 이들의 감염에 의한 2차 감염이 증가하면서 이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해외입국자들은 인천공항에서 광명역(KTX 환승) 오송역, 흥덕보건소선별진료소(별도 차량 운행)에서 검사를 받고 자차를 이용해 거주지로 이동해 거주지 보건소에서 별도의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충북 도내 총 확진자 수는 44명으로 청주 12,
충북도와 충북신용보증재단(이하‘충북신보’)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 등의 직격탄을 받은 충북도내 피해 소상공인의 신속한 보증지원과 기관 방문절차 간소화를 위해 현재 청주시 내 6개 은행과 함께 시행중인 업무 위탁을 4월 1일부터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업무위탁 협약 은행이 기존 청주시 내 21개 영업점에서 45개 영업점으로 확대
충북도는 ‘내일(My Job)로 행복한 도민!, 내일(Tomorrow)이 희망찬 충북!’을 실현하기 위해 ‘2020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발표했다.도는 올해 지역일자리 106,600개 창출과 고용률 71.1% 달성을 목표로 지역산업과 청년과 여성일자리 등 문제점을 분석하고 4대 분야 11개 추진전략 45개 실천과제를 수립했다.분야별 추진전략을 살
충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세가 있는 해외 입국자와 내국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도내에서 미국과 유럽을 다녀온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주민이 발생한 데 따른 조처다.27일 도에 따르면 현행 미국과 유럽으로 제한했던 해외 입국자 관리를 모든 나라로 확대한다.도는 미국과 유럽 이외의 해외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증상을
충청북도는 26일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총 42억원의 재해대책경영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농업인(가족 포함)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또는 의심으로 격리되거나, 내·외국인 등 농작업에 필요한 보조인력 수급 차질로 정상적인 영농활동이 어려운 농가이다. 농가당 작목별 경영비를 기준으로 최대 500
(전문 기사)코로나19 관련 도민께 드리는 호소문 "지금 학생들이 울고 있습니다.""우리 모두 4월 6일 개학할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에 적극 동참합시다!존경하는 도민 여러분!사랑하는 우리 충북의 17만여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를 나가지 못한 지 벌써 한 달여 지났습니다.지금 학생들은 울고 있습니다.엊그제 정부는 학교 개학
충북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소비여력 보강을 위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로 충북은 약62,000여 가구가 해당된다.지원금액은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52만 원
충북도와 강원도가 강릉~목포 간 강호선 오송․원주연결선과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예타통과 등 연계협력이 필요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 대응키로 했다. 충북도 성일홍 경제부지사와 강원도 우병렬 경제부지사는 23일 오후 5시 강원도 원주시 소재 강원도경제진흥원에서 두 가지 핵심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성일홍
충북도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특별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즉시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특별관리 방안은 최근 충주를 중심으로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환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한 데 대해 긴급대책을 마련하라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①마을단위 모니터링 및 보고조치 강화 ②의료기관 의심증
21일오전11시20분께 청주시 흥덕구오송 만수리 만수성당 인근 사거리 점멸 신호등에서 제네시스 승용차와 그랜져 승용차가 각기 다른 방향에서 직진하던 중 정면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이사고로 그랜져 승용차의 조수석과 뒷좌석에 탑승한 3명이 숨졌고, 2명의 운전자중 1명의 운전자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다.이날 사고로 여성 1명
충청북도가 도내 과학기술인의 모임인 충북과학기술포럼의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성장 동력 사업 발굴에 나섰다.도와 충북과학기술포럼은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충북과학기술포럼 회원을 대상으로 연구기획과제와 공모와 과학기술 소모임 모집을 진행한다.이는 정부 국책사업으로 제안할 만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까지 커져 지역기업에 대한 경제충격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충북지식산업진흥원(원장 노근호)이 18일 입주기업들과 코로나19 극복 상생 간담회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진흥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들로부터 코로나19 피해사례를 접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자체 해결이 가능한 사안은 빠른 시일내에 조치하고 충북